래미안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 5월 공급 본격화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의 단지내상가를 오는 5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는 총 2,678세대로 분양 당시 2005년 이후 잠실권역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26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으며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상가는 잠실권역에 약 20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신축 단지 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5층, 점포수는 185실로 구성되어있다. 이중 조합원 분양 호실 118실을 제외한 67개 호실을 일반분양할 예정이다.